[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스탄불 검찰청이 경제 안보 위협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개인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CNN튀르크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검찰 측은 터키가 경제적 공격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하며 이 공격의 목적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단되는 소셜 미디어 계정뿐 아니라 모든 글로 표현된 뉴스와 시각적인 뉴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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