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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폼페이오 방북 무산 후폭풍, 靑 대책 마련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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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 협상 활로 기대, 무산에 남북 정상회담도 난관
靑 "문 대통령 촉진자·중재자 역할 더 커져", 적극적인 역할 확대 검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무산의 여파에 청와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청와대는 그동안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에 많은 기대를 가졌다. 9월 중순에 있을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교착상태인 비핵화 협상이 풀리면 남북 간 추진하고 있는 경제협력 등에서 상당한 진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를 알렸다. TV를 통해 방북 취소 사실을 알았다는 미 국무부 관료들이 있을 정도로 예상 밖의 결정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로이터]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로 교착 상태인 비핵화 협상의 활로가 열릴 가능성이 적어지면서 남북 정상회담의 어려움은 고조되고 있다.

국제사회와 미국의 대북 제재가 건재한 상황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도 새로운 성과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제재의 여파로 남북이 검토하고 있는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도 실제 추진이 어렵다.

미국 내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불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한미 동맹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북미 비핵화 협상에 실마리가 풀리지 않으면 문 대통령의 9월 평양 방문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추진하면서 문 대통령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북미 관계의 활로를 뚫겠다는 입장이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캐비닛룸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북미가 경색된 상황에서 막힌 곳을 뚫어주고, 북미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있어 문 대통령의 촉진자·중재자로서의 역할이 더 커진 것이 객관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다"며 "그런 구도 속에서 일정과 안건들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오후 서훈 국정원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을 소집해 현재의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미국 측과 긴밀히 통화하고 있다"면서 "정 실장이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통화한 내용을 전날 안보관계 장관들이 모여 있을 때 보고했다. 그 자리에서 향후 어떻게 대책을 세울지 논의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그간 북미 관계의 중재 역할에서 벗어나 북미 협상의 촉진자 역할을 실질적으로 맡으려 하고 있어 그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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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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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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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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