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오스트리아 빈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그림 그리는 판다'가 화제라고 2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빈의 그림 그리는 판다 양양.[사진=로이터 뉴스핌] |
판다 양양(Yang Yang)은 2년 전 쌍둥이 판다를 출산한 후 붓을 잡기 시작했다.
양양이 그린 그림은 온라인에서 490유로(약 63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점 정도가 팔렸다. 수익금은 동물원 판다를 소개하는 사진 책자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오스트리아 빈의 그림 그리는 판다 양양.[사진=로이터 뉴스핌] |
오스트리아 빈의 그림 그리는 판다 양양.[사진=로이터 뉴스핌] |
오스트리아 빈의 그림 그리는 판다 양양.[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