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3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우와 표예진의 소속사는 3일 "두 사람이 3개월째 만나오고 있다.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됐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배우 현우와 표예진 [사진=뉴스핌DB] |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공식 연인이 됐다. 최근 한 매체에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월계수' 2호 커플이 탄생했다.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2015년 데뷔해 스튜어디스 출신 배우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남녀 주인공 조윤희, 이동건이 연인이 된 후 결혼까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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