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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김정은, 판 깨는 지도자 아냐...특사단 100% 이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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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술 권하니 다 받더라…현안에 대한 이해도 높아"
"비무장지대 GP 철수, 북한이 더 적극적...상당히 바람직"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결단력이 있고 소탈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날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에 대해서는 "100% 이상의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문정인 청와대 외교안보특보 <사진=뉴스핌DB>

문 특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평화의 규칙' 북콘서트에서 '직접 만나본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스타일이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생각보다 소탈했다"고 운을 뗐다.

문 특보는 "김정은 위원장이 약주를 많이 하는것 같지 않은데도 남에서 온 사람들이 각자 술 한잔씩 권하는 것을 다 받았다"면서 "거의 취한 상태에서도 술을 권하니 또 받더라. 손님에 대한 존중이 있었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어 "주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비합리적이라든가 외부에서 말하는 '크레이지'한 면모를 짧은 시간이지만 느끼지 못했다"면서 "예측불허하고 판을 깨는 지도자가 아니며 결단력도 있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전날 이뤄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대북특사단의 방북과 관련, "100% 이상의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문 특보는 "미국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회의감이 생기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거짓말한게 아니냐, 김정은 위원장의 뜻을 과장해서 전달한게 아니냐'는 게 워싱턴의 분위기"라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정의용 특사단을 통해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또 "판문점선언 1~3조를 이행하는데 있어 북한이 오히려 더 적극적인 의사 표명을 했다"면서 "비무장지대에서 경계초소 GP를 빼는 면에서 북한이 더 적극적인데, 이 것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전쟁이 확전이 될 때는 비무장지대에서 남북한간 재래식 군대 충돌이 먼저 일어나고, 그게 통제가 안될 때 핵전쟁으로 가는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 정부는 핵무기를 없애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재래식 군사적 충돌을 막는 것에 역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6일 오후 국회에서 '평화의 규칙'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뉴스핌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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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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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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