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이용표 경남지방경찰청은 6일 저녁 창원중부경찰서 반송자율방범대와 함께 창원사격대회 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설정된 용호동 용지공원 주변을 합동점검했다.
![]() |
이용표 경남지방경찰청장(왼쪽 두 번째)이 6일 저녁 창원중부경찰서 반송자율방범대와 창원사격대회 범죄예방강화구역인 용지공원 주변을 합동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지방경찰청] 2018.9.6. |
이번 합동점검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중 안정된 치안을 확보하고 자율방범대원들과의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창원사격대회에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15일까지 16일간 90개국 연인원 4450명이 참가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창원사격대회 치안강화구역은 숙박∙유흥시설이 집중된 5개 권역(상남∙중앙∙용호∙명곡∙오동)으로 설정, 의경 2개 중대를 배치해 순찰하고 있다.
이 청장은 합동점검에 앞서 2018년 상반기 경남 BEST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반송자율방범대(대장 손용모)를 방문,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