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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분양현장] 안양 만안구 新주거벨트의 중심..‘안양 KCC스위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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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3.3㎡당 1620~1630만원으로 안양센트럴헤센2차와 유사
가구수 적은 주거복합단지..일각에선 관리비 부담 걱정도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14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KCC스위첸’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만안구는 현재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 노후 시설을 정비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주택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안양 KCC스위첸은 이 주거벨트 한 가운데 위치한 단지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115가구 △59㎡B 23가구로 총 138가구다. 추후 아파텔 307실까지 분양하면 총 445가구 규모가 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안양 KCC스위첸은 지난 7월 분양한 GS건설의 안양씨엘포레자이와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1620만~1630만원으로 책정됐다. 판상형으로 설계된 전용면적 59㎡A는 3억9200만~4억1300만원, 탑상형인 59㎡B는 3억8950만~4억3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 가구 1100만원으로 동일하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도보 3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단지 바로 앞에 23개 버스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이 단지는 오는 2024년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역 수혜지역이다.

이밖에 호재로는 단지 바로 앞 길 맞은편에 조성될 예정인 5만6309㎡ 규모 행정업무복합타운이 있다. 안양시가 추진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행정복합타운에는 복합체육센터, 공원, 지식산업 클러스터, 만안구청사를 비롯한 시설이 들어서며 오는 2024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양 KCC스위첸' 견본주택 앞에 줄 선 내방객들 [사진=KCC건설]

 

◆ 마감재에 신경 쓴 KCC건설..평면은 다소 아쉬워

단지 내부는 발코니 창호부터 건축도료, 친환경시트, 내장재 및 보온 단열재, 숲 강마루까지 모두 ㈜KCC의 건축자재로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엔 외부 먼지를 걸러주면서 내·외부 공기순환은 가능하게 만들어진 창호형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주방 싱크대 상판은 오염에 강한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기본 시공된다. 단, 주방 벽면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시공하는 것은 유상옵션 사항이다. 발코니 확장시 워크인 드레스룸과 드레스룸 내부 시스템 선반이 기본 제공된다.

'안양 KCC스위첸' 침실. [사진=나은경 기자]
'안양 KCC스위첸' 침실 내부 워크인 드레스룸. 발코니 확장시 기본 제공된다. [사진=나은경 기자]

이처럼 세부적인 마감재에 신경 쓴 아파트지만 평면은 다소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이날 만난 30대 내방객(동안구 호계동 거주)은 “평면이 좀 올드한 느낌”이라며 “방이 작고 팬트리가 없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아파트가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가구 수가 적은 데다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관리비 산정 주체가 같아 일반 아파트 단지에 비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단지에서 초·중·고까지 거리는 가깝지 않지만 입주민들이 이 일대에서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신성중·고에 배정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안양 KCC스위첸' 전용면적 59㎡A의 'ㄷ'자형 주방 [사진=나은경 기자]

 

◆ “1순위 당해마감 예상”..만안구 주택정비사업 호재로 집값 동반상승할까

'안양 KCC스위첸' 단지 앞 버스정류장 [사진=나은경 기자]

지난 8월 27일 동안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될 정도로 안양시 일대는 분양열기가 뜨거웠다. 이 때문에 투자처를 찾는 이들이 규제가 강화된 동안구 대신 만안구를 찾을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안양동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안양시 일대는 당연하고 서울, 용인에서도 문의전화가 올 정도로 타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미분양은 나오지 않을 것이고 아파트는 1순위 당해마감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입주를 끝낸 덕천지구를 시작으로 주변 소곡지구, 냉천지구, 상록지구, 진흥아파트 재건축을 포함한 만안구 주택정비사업이라는 호재가 추후 집값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안양동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안양로를 중심으로 향후 만안구 일대가 미니신도시처럼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후에 분양될 진흥아파트 재건축이나 냉천·상록지구 주택정비사업 아파트들은 시공사도 대형 건설사이고 단지 규모도 커 KCC스위첸보다 분양가가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다”며 “단지 규모가 작아 집값이 크게 오르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이 일대 주택정비사업이 끝나면 웃돈이 많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안양센트럴헤센1차(2020년 입주 예정, 188가구)에는 벌써 웃돈이 붙었다. 센트럴헤센 1·2차 단지 사이에 안양 KCC스위첸이 끼인 모양새라 세 단지는 입지상 장단점을 공유하고 있다. 안양 KCC분양관계자는 “분양가에 3000~4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어 거래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안양동 C공인중개소 대표는 “안양센트럴헤센1차 같은 경우 아직 거래는 안 됐어도 호가가 분양가보다 6000만원 높은 가격에 형성됐다”며 “호가가 다 그 정도라 거래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양 KCC스위첸' 59㎡B 모형 [사진=나은경 기자]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 접수로 시작해 오는 18일(1순위), 19일(2순위)로 이어진다

‘안양 KCC스위첸’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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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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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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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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