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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최근 3년간 급여 94% 올려...SK종합화학도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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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조사…고용 1.8%증가, 급여는 12.5%↑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중 동원산업(93.8%), SK종합화학(73.2%), SK에너지(71.8%), SK루브리컨츠(70.6%) 등이 최근 3년간 직원 급여를 가장 많이 올린 기업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가운데 2014∼2017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 대비 매출·고용·급여 등의 비교가 가능한 307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3년 사이에 6300만원에서 7090만원으로 12.5% 올랐다.

 

2014년 이후 3년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오른 기업은 모두 264개로,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86.0%에 달했다.

특히 동원산업(93.8%), SK종합화학(73.2%), SK에너지(71.8%), SK루브리컨츠·신세계푸드(각 70.6%) 등 12곳은 급여 인상률이 50%를 넘어섰다. 이들 기업을 포함해 30% 이상 오른 곳은 전체의 11.4%(35개)였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 분야 31개 기업의 평균 급여 상승률이 28.3%로 가장 높았고 증권(15개) 23.5%, 여신금융(8개) 20.2%, IT·전기전자(22개) 18.7%, 상사(7개) 18.5%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지주사와 조선·기계·설비 업종은 평균 급여가 각각 1.2%와 1.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들 기업의 직원 수는 총 119만2727명에서 121만3686명으로 1.8%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고용을 늘린 기업은 전체의 58.6%(180개)로 절반을 넘었으나 동부제철, SK네트웍스, 삼성엔

지니어링,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126개(41.0%)는 직원 숫자가 오히려 줄어들었다. 구조조정 여파로 직원들이 줄어들었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 합계는 274조6084억원에서 2225조6695억원으로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조사 대상 기업의 70%가 매출이 늘어난 반면 30%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는 "최근 업황과 실적이 좋지 않았던 조선·기계·설비 업종의 경우 3년간 매출과 직원 수가 평균 36.0%와 24.1% 감소했으며, 평균 급여도 1.2% 줄어들어 부진이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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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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