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이성율)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도대교 및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제26회 영도다리축제'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부산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차지도관광협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도대교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영도다리축제에서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제주특별자치도]2018.10.14 |
부산제주도민회는 이날 도관광협회와 함께 사계절 청정 힐링 관광지로서, 2019 제주축제, 세계자연유산 등 다양한 테마의 제주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온라인 제주여행 오픈마켓 홍보, 시티투어 2층 버스, 제주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내국인 잠재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