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월가 훈풍에 日 상승…中 인프라·유틸리티주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지난주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가 회복세로 돌아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이날 전일 종가 대비 1.29% 상승한 2만2841.12엔으로 마감해, 지난 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가의 기술주 호조가 닛케이지수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16일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는 기술주 강세와 기업의 호실적,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해 모두 2% 이상 상승했다. 

소이치로 몬지 다이와SB인베스트먼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닛케이가 바닥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닛케이의 폭락에 특별한 요인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가파른 랠리를 이어갔던 도쿄 주식시장이 상승 랠리 이후 적응할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2일 27년 만에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닛케이는 월가의 불안으로 지난 15일 5주래 최저점을 찍는 등 최근 내림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16일 반등에 성공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54% 상승한 1713.87엔으로 하루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기술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도쿄 일렉트론과 스크린홀딩스는 각각 3%, 5.4% 상승했다. 어드밴테스트도 3.5% 올랐다.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 약세는 수출주의 상승을 북돋웠다. 토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는 각각 1.3%, 0.9% 올랐다. 파나소닉도 1.2% 상승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차량 공유업체 우버테크놀로지가 1200억달러(134조9000억원)의 기업 가치 제안을 받았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2.1% 상승했다.

우버의 최대 주주인 소프트뱅크는 이주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인 암살 의혹을 둘러싼 여파 속에 폭락을 연출했다. 사우디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비전펀드의 최대 외부 투자자로, 언론인 피살과 관련해 사우디 정부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자 소프트뱅크와 사우디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거세진 것으로 보인다.

노지마는 에어컨 판매량에 힘입어 지난 9월까지 올 6개월간의 순익 전망을 60억엔에서 72억엔으로 상향 조정하자 16.6% 치솟았다.

미쓰이 OSK 라인스는 순익 전망 하향 조정에, 카와사키 키센은 오는 2019년 3월에 끝나는 이번 회계연도에 215억엔에 달하는 순손실을 예상한다는 소식에 각각 7.5%, 14.3% 떨어졌다.

17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중국 증시는 인프라와 유틸리티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장을 연출했다.

반면 헬스케어 관련주는 제약사 창셩셩우(长生生物)가 중국에 몰고온 '가짜 백신 파문'의 여파 속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 약품관리당국은 이날 지난 7월 가짜 광견병 백신을 생산한 것으로 밝혀진 창성청우에 91억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자극해 헬스케어 관련주의 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르면 15일 발표될 것으로 예측돼 투심을 짓눌렀던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종가보다 0.60% 오른 2561.61포인트에 마감했고, 선전성분지수는 0.91% 상승한 7365.21포인트를 기록했다. 블루칩 중심의 CSI300은 0.56% 오른 3118.25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0.02%내린 9979.14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이날 중양절을 맞아 휴장했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