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누리카드로 사진 촬영 할인 받는다

기사입력 : 2018년10월26일 16:58

최종수정 : 2018년10월26일 16: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문화예술위, 한국프로사진협회와 MOU 체결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25일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전국 사진관을 통해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프로사진협회(회장 육재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프로사진협회는 문화복지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진관 이용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

이번 협약으로 2개 기관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와 사진관 이용 증진을 위해 각종 행정 업무와 홍보에 대해 상호 업무를 협력한다.

예술위는 기초,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발급되는 카드 서비스인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예술위는 전국 한국프로사진협회 소속 사진관 가맹점 등록, 문화누리카드 회원에게 사진관 이용안내 및 이벤트 개최 등 홍보를 지원한다.

한국프로사진협회는 전국 회원 사진관의 원활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을 위한 행정지원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촬영 비용 할인, 문화누리카드 회원을 위한 이벤트 개최 및 공동 홍보를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가맹점으로 등록 된 3000여 개 한국프로사진협회 소속 사진관에서 할인 된 가격으로 사진 촬영과 인화 비용을 결제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술위 강병주 문화나눔본부장은 "160만명의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전국 각지에 있는 3000여 개 사진관이 만나면서 문화복지가 수혜자 분들이 계신 여러 지역 곳곳마다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