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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패닉 소강전환 가능성...“불안감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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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투자 조언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다음주 증시(10월 29일~11월 2일)는 가파른 하락세에 대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국발 악재 등 불안요소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어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코스피지수는 2156.26에서 2027.15로 129.11포인트(5.99%) 떨어졌다. 이 기간 외국인은 1조542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2618억원, 2208억원을 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4일 코스피 지수가 8.52포인트(0.40%) 내린 2,097.58에 장을 마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18.10.24 leehs@newspim.com

지난주 국내 주식시장은 대내외 경기불안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미국 기업의 실적 부진 및 미국 주택지표 부진(컨센서스 -0.6% 하회), 미중 갈등 고조 등으로 미국 증시가 불안정했던 요인이 가장 컸다. 실제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낙폭을 같이하면서 장중 2050선까지 내려가며 연중 최저점을 돌파했다.

다음주 국내증시에 대해 전문가들은 불안정안 시장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코스피 지수는 최저 1960에서 2110선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주 국내증시는 그간의 하락일로에서 탈피해, 2100선 안착을 시도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한다”며 “통상 단기 속락 이후 주가 정상화 국면에선 낙폭과대순으로 종목간 반등탄력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스피는 거래일 기준 4주간 -12%하락했다. 과거 IMF 외환위기 이후 코스피가 4주 연속 10% 이상 속락했던 사례는 총 17번으로 이 기간 평균 -17.3% 하락했으나, 이후 4주간 6.3%·12주간 9.9% 반등전환했다”며 “이는 심리 및 수금 언더슈팅 과정이 통상 4주를 경계로 달라져왔고, 패닉 이후 시장은 대체로 테크니컬 리바운딩 기류가 우세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외국인 선물 수급은 매수선회 기류가 확연하다는 점, 미국 경기 및 3분기 실적 호조 가능성 등도 하락장 탈피 움직임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하락 여파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과 당분간 상승동력이 없다는 것, 미중무역분쟁의 불안성 등이 잔존해 보수적이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이란경제제재, 미국 중간선거 등 이슈들에 대한 우려가 높고, 내년 기업이익에 대한 확인심리가 강해 상승 동력은 보이지 않는다”며 “분위기 반전 요인은 Fed의 완화적 코멘트, 미중 무역분쟁 완화 가능성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현 가격 수준에서는 언제라도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시점”이라며 “시가총액 상위 주충 가치 영역에 속하고 베타가 낮고, 개별기업 모멘텀이 존재하는 가치주 혹은 미중분쟁이슈와 무관한 성장주로 대응해야한다”고 조언했다.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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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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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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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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