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목표가 9%↓ 14만원 제시-DB금투

기사입력 : 2018년11월01일 11:31

최종수정 : 2018년11월01일 12:5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1일 OC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15만5000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OCI는 세계 3대 폴리실리콘(태양전지 원료) 제조업체다. DB금융투자 한승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OCI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3Q 영업이익 156억원, 폴리실리콘 부진(DB 추정치 152억원/컨센서스 233억원)

▶경기 불확실성 확대, 폴리실리콘 반등 지연

▶4Q 영업이익 207억원 개선 예상. 가동률 반등/전기료 부담 완화로 원가 개선

▶사실상 전체 peer의 EBITDA가 적자인 산업은 유지될 수 없다

OCI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7656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419억800만원 대비 18.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5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94억4800만원 대비 80.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3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23억700만원 대비 82.7% 감소했다.

이날 오후 12시 54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4.46% 상승한 8만9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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