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로 떠나는 단풍 여행 ② 금오산
[편집자주] 단풍이 이상기온으로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고 있다.바쁜 일상에 치여 단풍을 보지 못했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손쉽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뉴스핌이 케이블카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 3군데를 소개한다.
[경북 구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경북 구미에 위치한 금오산 케이블카는 클래식한 외관에 먼저 반해버리고 만다. 매시간 15분 마다 운행되는 이 케이블카는 10분 정도 운행되기 때문에 천천히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다 오르면 소박한 약수터와 사찰 등이 있어 천천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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