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 4년 연속 수상
남해 따뜻한 기후로 사계절 내내 라운딩 가능한 골프 코스
[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아난티 남해가 2018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석권해 5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의 입지를 굳혔다.
아난티 남해는 올해 초 리브랜딩 이후 2018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도 1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월드 골프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부문 어워드로 전 세계 골프 여행업계에 관련해 다양한 시상을 진행한다. 어워드는 올해 2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일반 여행자들의 투표결과에 따라 선정되었다.
아난티 남해의 골프 코스는 국내 최초의 씨사이드 골프코스로, 남해의 따뜻한 기후와 함께 사계절 내내 라운딩이 가능하다. 아난티 남해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최근 ‘이터널 저니 남해’를 오픈하며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한 진정한 휴식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터널 저니, 다모임, 호라이즌 등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 단순한 골프 라운딩이 아닌, 골프 여행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난티 남해 골프장 전경 [사진=아난티 남해] |
아난티 남해 관계자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 이어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아난티 남해가 되기 위해 골프 코스를 최상급으로 정비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yoomi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