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엑소(EXO,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가온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8일 발표된 11월 첫째 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번 앨범에는 엑소의 강렬한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Tempo’(템포)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엑소는 9일 KBS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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