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 제품 구매·신기술 도입 등 추진
[세종=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오후 서울 가락동 대한전기협회에서 IT여성기업인협회와 'IT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IT여성기업 제품 구매 촉진 △IT여성기업의 공공분야 시장진출을 위한 우수기업 적극 홍보 △발전산업분야 IT여성기업 신기술 도입 검토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여성기업 일자리 창출과 발전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IT 여성기업이 발전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
한편, 지난 10월 25일에도 동서발전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의 발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도 개최해 현장에서 8억1000만원의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onjunge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