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런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구이저우(貴州)성 퉁런(銅仁)시 위핑(玉屏)둥족(侗族)자치현에 위치한 공장에서 한 여성이 라이터를 조립하고 있다. 이곳은 중국의 대표적인 빈곤지역으로 소득이 최저생계에 미달하는 인구비율이 12.36%에 달한다. 중국 기업은 빈곤 문제 해소를 위해 해당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 및 정부의 탈빈곤 정책으로 지난해 한해동안에만 1만여 명의 주민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201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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