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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말' 호캉스族 공략 나선 호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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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국내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고객 잡기 경쟁에 나섰다.

특급호텔들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캐릭터 패키지는 물론,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연말 호캉스족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와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원더랜드’는 전통 한옥 양식의 영빈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포함한 패키지다. 북유럽 스타일의 장식을 만드는 크래프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10종과 곁들이기 좋은 마리아주 안주가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서울신라호텔의 연말 시그니처 상품인 ‘윈터 원더랜드’는 최고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분위기 있는 연말 파티를 포함한 패키지다. 라운지에서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와인너리 콘셉트의 파티에서는 다채롭게 준비되는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파티[사진=신라호텔]

겨울 휴가를 계획 중인 가족 고객을 위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서울신라호텔의 ‘메리 윈터 위드 무민’ 패키지는 무민 캐릭터로 꾸며진 무민 키즈 라운지에서 즐기는 연말 패키지 상품이다. 3층 연회장에 마련된 무민 키즈 라운지는 동화 속 눈 덮인 무민 마을로 놀러 온 것 같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서울신라호텔의 플라워 부티크에서 운영하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신나는 캐럴을 들으며 아이와 함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신라호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연말 스페셜 재즈 보컬의 하우스 콘서트와 호텔 셰프 특선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너 콘서트를 연다. 오는 23~25일, 31일 총 4일간 스페셜 디너 코스가 함께하는 하우스 재즈 콘서트는 세계적인 명성과 전통의 독일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재현했다.

롯데호텔도 크리스마스, 특별한 하루를 꿈꾸는 이들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조이풀 셀러브레이션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 객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업스케일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이외에도 베이커리 델리카 한스에서 사용 가능한 케익 및 스파클링 와인 1병 교환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달팡의 핸드크림까지 포함됐다.

롯데호텔제주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이어 엔드 인비테이션’을 내놨고, 롯데호텔부산은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나선 연인들을 겨냥한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롯데호텔서울에서는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위드 콘서트’ 패키지도 내놨다.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롯데'에서는 노리플라이, 샘김, 장덕철이 감미로운 음악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사진=롯데호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저녁 6시 30분에는 김완선과 김광규, 최성국 등이 준비한 디너 콘서트 ‘청춘파이어, 김완선과 친구들’이 펼쳐져 1980~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조선호텔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연인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메리 드리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오는 24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산타가 객실로 깜짝 방문해 어린 자녀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헬로우 산타 이벤트가 포함된 ‘패밀리’와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와인·샴페인 모멘트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커플’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 가능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연말연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6일부터 연말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인 슈톨렌과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해 달콤한 크리스마스 브레드와 함께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9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페스티브 홀리데이 엣 레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케이크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레스케이프 크리스탈 트리와 어울리는 눈꽃 디자인의 뷰티 기프트,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홀리데이 엽서 2매를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메리 드리미 크리스마스[사진=신세계조선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은 스위트 객실에서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과 조말론 선물 상자와 와인 1병을 포함해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그랜드 클럽 라운지 이용권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해 호텔에서 고품격 미식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클럽 라운지는 스위트 객실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프라이빗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와 무료 미팅룸을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와 휴식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컨티넨탈 조식, 와인과 위스키와 같은 고급 주류와 간단한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를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 수영장, 24시간 체육관, 무료 와이파이 이용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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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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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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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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