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이 故 종현 1주기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SM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 종현의 사진으로 완성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 2015년 9월 발표된 종현의 ‘하루의 끝(End of a day)’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생전에 밝은 모습들이 팬들의 시선을 끈다.
영상 말미에는 ‘종현 당신을 추억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SMTOWN 가족 일동’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샤이니로 함께 활동한 키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샤이니 콘서트 준비 중, 멤버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故 종현 1주기 추모 [사진=SMTOWN 인스타그램 캡처] |
키는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 속에 비치는 종현과 장난을 치고 있어 뭉클함을 더하고 있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18일 27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