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릉 펜션 참변으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5명중 1명이 추가로 물을 마실정도로 의식을 회복해 모두 2명이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실.[사진=이순철 기자]2018.12.19 |
19일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한 학생이 이날 오전 보호자와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데 이어 또 한 명의 학생이 물을 마실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의식을 회복한 학생은 사고 당일인 18일부터 강릉아산병원에서 고압산소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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