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20일 공영쇼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16개 우수 협력사 대표를 초청,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해 동안 우수 판매 성과를 나타낸 협력사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우수 실적 노하우를 공유해 공영쇼핑이 중소·농·어업기업 판로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취지도 담았다.
이날 참여 협력사는 올해 분야별 판매 1위를 기록하거나 공영쇼핑 입점을 계기로 현격한 매출 신장을 거둔 곳들이다.
공산품 취급 협력사로는 △금성침대 △우림컴퍼니 △네오킴 △다이아물산 △은성월드 △기베스트 △에버홈 △라이온그룹코리아 등이 선정됐다.
식품업체는 △서일농원 △제이피앤씨 △미트프라자 △에스피엔지 △트루나스 △GN2 △엔에스티바이오 △글로벌비엠에스 등에서 대표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협력사의 우수 상품 개발 노력에 힘입어 공영쇼핑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협력사 의견과 제안을 반영해 공영쇼핑이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기업의 확실한 판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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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공영쇼핑 사옥에서 열린 '협력사 간담회'에서 최창희 (앞줄 왼쪽에서 5번째) 공영쇼핑 대표와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2018.12.20 [사진=공영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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