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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2월 21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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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 오늘 비건 美 대표와 면담…남북협력 사업 등 논의
폼페이오 "2차 정상회담 새해첫날서 너무 머잖아 열리길 기대"
김성태 "딸 취업특혜 의혹 국조 수용…문준용 의혹 같이하자"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재직 시절 민간인 사찰 업무 이력을 연이어 폭로하고, 청와대가 이에 반박하는 모습이 수 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감찰반이 친박 실세인 최경환 한국당 의원의 후원 조직 동향을 파악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김 수사관을 고발했고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지휘라인을 고발하며 난타전이 계속 중입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1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합니다. 비건 대표가 지난 19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미국인 북한 여행 금지 조치'의 일부 해제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미국이 북한을 협상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8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대북 지원 정책 등과 함께 종전선언, 문화예술단 교류, 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등이 거론됩니다.

국회에서는 자녀 취업특혜 의혹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와 관련해 KT가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될지가 논란거리입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국정조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며 맞섰습니다. 민주평화당·정의당 등이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일부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8.10.30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단독]3장짜리 ‘최경환 첩보문건’엔 지역구 기업인 구체적 동향 담겨/ 동아일보
대통령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이 지난해 박근혜 정부 실세였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지역구 후원 단체 및 관련 기업과 기업인 등 민간인 동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정황이 20일 드러났다. 전날 한국당이 폭로한 전 특감반원 김태우 검찰 수사관 작성 보고서 리스트에 이어 각각의 문건 내용도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김 수사관의 ‘전 기재부 장관 최경환 비위 관련 첩보성 동향’은 유력 기업의 A 대표와 최 의원 간 모종의 의혹이 있다는 취지로 작성된 A4용지 3장 분량의 보고서다.

김태우 수사관, 수사 거래 정황…경찰청 고위 간부 접촉 시도/ KBS
김 수사관이 경찰 방문에 앞서 문제의 지인과 함께 수사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다. 수사를 총괄하는 경찰 고위 간부와 접촉도 시도했다.

조명균 장관, 오늘 비건 美 대표와 면담…남북협력 사업 등 논의/ 뉴스핌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1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비건 대표와 만나 북한 비핵화와 남북 간 교류·협력사업 등을 두고 논의한다. 특히 남북 협력사업의 대북제재 면제와 관련해 양측은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6일 북측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필요한 물자 반출, 이산가족 화상상봉, 북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 등을 두고서다.

폼페이오 "2차 정상회담 새해첫날서 너무 머잖아 열리길 기대"/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머지않아 열리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였던 캔자스 지역방송인 KNSS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미 간 현 상황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만남을 계속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3장짜리 ‘최경환 첩보문건’엔 지역구 기업인 구체적 동향 담겨/동아일보
대통령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이 지난해 박근혜 정부 실세였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지역구 후원 단체 및 관련 기업과 기업인 등 민간인 동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정황이 20일 드러났다. 전날 한국당이 폭로한 전 특감반원 김태우 검찰 수사관 작성 보고서 리스트에 이어 각각의 문건 내용도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김성태 "딸 취업특혜 의혹 국조 수용…문준용 의혹 같이하자"/연합뉴스
자녀 취업특혜 의혹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국정조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이 딸의 KT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데 대해 "전적으로 환영하며 즉각 수용한다"면서 이같이 역제안했다.

당권 초반 4파전 김진태‧김태호‧오세훈‧정우택…'룰' 전쟁 돌입/노컷뉴스
자유한국당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격적인 '룰(rule) 전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한국당 차기 당권주자 10여명 중 출마를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태호 전 경남지사, 정우택 의원(4선), 김진태(재선)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밖에 홍준표 전 대표와 심재철 의원(5선), 김성태 전 원내대표(3선) 등도 물망에 오르내린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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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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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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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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