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신작 애니메이션 ‘언더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은 ‘언더독’에서 각자 맡은 캐릭터의 매력과 관전포인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도경수는 “언더독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행복한 영화” 라고 답했고 박소담은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화” 라 말했다. 박철민은 “자연과 동물이 나오는 영화지만 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 밝혔다.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220만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2019년 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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