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경수 닮은 강아지 '뭉치' 만날 수 있는 신작 '언더독'

기사입력 : 2018년12월21일 13:36

최종수정 : 2018년12월24일 13:56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신작 애니메이션 '언더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도경수는 작중 맡은 캐릭터 '뭉치'와 닮은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도경수는 "뭉치는 용기있고 호기심 많은 캐릭터다. 성격도 그렇고 외모도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함께 참석한 배우 박소담은 "검은색을 좋아하는데, 작중 맡은 캐릭터인 '밤이'가 검은 강아지라서 많이 끌렸다"고 밝혔고, '짱아'를 연기한 배우 박철민은 "짱아는 배고프면 화내고, 배부르면 너그러워지는 원초적인 캐릭터라는 점에서 저와 닮은 것 같다" 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내년 1월 16일 개봉예정이다.

hjw10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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