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희희낙낙' 통해 기해년 새해 인사…"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기사입력 : 2018년12월31일 17:59

최종수정 : 2018년12월31일 18:00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천우희가 웹 예능 ‘천우희의 희희낙낙’(희희낙낙)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천우희는 최근 공개된 ‘희희낙낙’ 6번째 영상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다 갔다. 묵은해 잘 보내고 마무리 잘하고 2019년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저도 ‘열일’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인사했다.

[사진=나무엑터스]

이번 ‘희희낙낙’에서는 ‘천우희 스캔들’ 제작기도 확인할 수 있다. 천우희는 최근 사비로 영화 ‘버티고’ 스태프들에게 향초를 선물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희희낙낙’은 천우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집순이’ 천우희가 바깥세상으로 나와 취미를 찾아가는 포맷으로 작품 속에서 보지 못했던 천우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천우희는 새해 영화 ‘우상’, ‘버티고’, ‘소공녀’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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