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홍남기 "일자리 늘리는 데 전력투구...취업절차도 공정하게 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서 청년구직자와 간담회 진행
"질 좋은 일자리 만들고 취업절차 공정하게 하겠다"

[서울=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가 청년구직자들을 만나 "올해 일자리 15만개 확보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업절차도 공정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석해 청년구직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상황이 녹록지 않음을 언급하고 정부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9.01.09 leehs@newspim.com

홍 부총리는 "여러분들은 베이비붐 세대의 아들딸인 에코세대로서 이제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2022년까지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에코세대가 늘어나 앞으로 3년간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은 첫번째가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취업의 문을 넓혀달라는 것이고 두번째가 취업의 문 통과하는 데 있어 공정하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도 청년들 일자리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청년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일자리를 늘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올해 정부가 일자리 15만개를 늘리는 것을 제시했다"며 "공공기관에서도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 2만3000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을 취업한 청년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참석해 발언했다. 우선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임으로 있는 한 청년은 지역인재제도를 거주지까지 고려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에 거주하다가 대학교만 수도권 가면 지역인재 아니게 된다. 또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대학교만 지역 오면 지역인재 된다"며 "이러면 지역전문가 취지 살리는 데 애로사항 있다"고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지역 출신이라고 해서 다른 데 서울에 대학교 다니다가 막 내려와서 지역인재라고 하면 그분한테는 혜택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는 분들 있을 수 있다"며 "정책을 변경하려면 이해관계가 항상 갈리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인지 형평성 고려해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공공기관에 취업한 한 청년은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 면접점수와 시험정수를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며 "필기랑 면접점수를 공개화시키면 좋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본인의 역량을 판단하느 기준이긴 하지만 공개되면 (점수가 낮은 지원자가)자격지심이 생기고 위축될 수 있다"며 "고민하겠지만 쉽지않겠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관련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산업은행 등 130여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며 총 2만30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