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은 지난해 국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동두천·연천 주민을 찾아가서 설명하는 ‘의정보고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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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 [사진=김성원 의원실] |
김 의원은 오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7일간 동두천 8개동, 연천 10개 읍면을 방문해 국회 정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상임위원회 활동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 사업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 개개인의 민원을 접수받는 ‘민원의 날’ 행사를 병행, 조속한 민원 처리에 노력할 계획이다.
24일 소요동과 보산동을 시작으로 △25일 생연1동, 중앙동 △28일 상패동, 생연2동 △29일 불현동, 송내동 △30일 전곡읍, 연천읍, 신서면 △31일 군남면, 중면, 왕진면, 미산면 △2월 1일 백학면, 장남면, 청산면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