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이전으로 접근성 높여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의 서울 중앙매표소가 공덕동으로 이전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 카운터 전경.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중앙매표소가 공덕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으며, 광화문에 위치했던 중앙매표소·한국지역본부·서울 화물지점의 이전을 모두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서울 중앙매표소는 공덕동 해링턴스퀘어 A동 4층에 위치한다. 카운터는 6석으로 구성되며, 고객들은 아시아나항공이 직판한 항공권 발권과 환불 업무를 볼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중앙매표소가 인근 4개 노선이 교처하는 공덕역 역세권에 위치함에 따라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로 옮겨 지난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서울 화물지점은 합정동 세아타워로 21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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