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18 국회의원 의정보고서'를 제작,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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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 [사진=김성원 의원실] |
김 의원은 " 24일부터 31일까지 의정보고서를 들고 동두천·연천 지역 주민께 직접 의정활동과 성과를 설명드리겠다"며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동두천 8개동, 연천 10개 읍·면을 찾아가는 '2018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궁금한 모든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문점 해소나 지역민원 해소를 위한 유용한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보고회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 의원은 "지난해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는 해였다면, 올해는 연천·동두천의 도약을 이뤄야 하는 때"라며 "주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보고회는 24일 불현동과 보산동을 시작으로, 25일 생연1동·중앙동, 26일 백학면·장남면·청산면 28일 상패동·생연2동, 29일 소요동·송내동, 30일 전곡읍·연천읍·신서면, 31일 군남면·중면·왕징면·미산면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