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래 자율주행자동차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28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모빌리티 혁신과 국민의 삶'을 주제로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 비전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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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1부에서 '모빌리티 혁신과 국민의 삶'에 대해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하고 곽재원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2부에서 △빅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모빌리티 R&D 현황과 발전방향 △자율자동차의 미래와 산업변화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후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이 열린다
교통연구원 관계자는 "정부와 산·학·연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교통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교통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