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황교안 결국 출사표..'친황·반황' 1강 체제 구축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9일 영등포 당사서 공식 출마..'혁신과 통합' 일성
집중 견제 ‘땡큐’..‘친황 vs. 반황’ 구도 굳어질 듯
지워지지 않는 친박·탄핵 꼬리표, 출마자격 논란도 숙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내달 말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입당과 동시에 한국당 내 여전히 최대 세력인 친박(친박근혜)계의 구심점으로 단숨에 떠오르며 ‘친황(친황교안계)’의 주인공이 된 그는 출마 일성으로 ‘통합’을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발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 전 총리는 처음으로 이낙연 총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또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로부터는 검찰 고발을 당했다. 모든 정치권 이슈가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일성으로 “혁신과 통합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자유한국당 건설”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권을 찾아오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자유우파 대통합과 당의 외연 확대를 통해 압도적 제1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끝낸 후 지지자들에게 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 ‘친황’ 논란 만들어내며 1강 체제 구축 중...집중 견제 ‘땡큐’

당 내 안팎에서는 황 전 총리가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입당하며 전당대회 구도가 변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초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의 양강 구도 속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와 정우택 의원이 바짝 추격하는 구도가 황 전 총리를 축으로 한 친황vs반황 구도로 변했다는 의미다.

지난 15일 황 전 총리 입당 후 당내에서는 바로 이른바 ‘친황’ 모임이 결성됐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친황으로 언급되는 의원들로는 박완수, 추경호, 민경욱 의원 등이 있다. 박 의원은 황 전 총리가 창원지검장이었던 시절 창원시장으로, 추 의원은 총리 시절 국무조정실장으로 각각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추 의원은 황 전 총리의 출판기념회와 입당 기자회견장 모두에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이들은 한국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통합과 전진' 모임 소속이다. 그러다 보니 일각에서 통합과 전진 모임을 두고 친황 모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다음날인 16일 오후 과천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 연찬회에서 "친박과 비박을 넘었더니 이제 친황이 등장했다"며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가려면 계파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 분열을 경계했다.

친황 논란이 나오자 통합과 전진 모임 의원들은 연찬회 하루 뒤인 17일 모임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들을 계파적 성격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권 주자들 역시 황 전 총리를 향해 견제구를 집중적으로 던지기 시작했다. 김진태 의원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친황 논란에 대해 "계파를 없애자는 마당에 계파를 더 보태는 게 말이 되냐“며 ”어제 입당하신 분한테 가서 줄을 선다는 것은 누가 봐도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현재 한국당 수장인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까지 기자회견을 자처해 황 전 총리를 향해 "나올 명분이 크지 않은 분들이 당권 행보를 하고 있다"며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계신 황교안 전 총리는 친박, 탄핵 프레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당에 대한 기여가 낮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 지워지지 않는 친박·탄핵 프레임...장고(長考)가 초래한 출마자격 논란은 숙제

친황 논란과 김 위원장의 날선 비판이 오히려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며, 전당대회 판을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를 의식한 듯 황 전 총리는 ‘통합’을 거듭 강조하며 입당 후 계파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친박당 회귀 우려’에 대한 질문에 “당에 들어가 보니 본인이 어느 계파에 속했다고 말하는 의원이 한명도 없더라. 언론에서 보도되는 계파에 속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못 들어봤다”며 “당에 계파 정치를 하러 들어간 게 아니다. 바뀌어졌고 바꾸려고 들어갔다”고 반박했다.

‘1강 구도’를 만들어 가는 황 전 총리에게 친박, 탄핵 프레임 외 남은 숙제는 더 있다. 당에 대한 낮은 기여도와 그와 연관된 출마 자격 논란이다.

김병준 위원장도 지적한 ‘당에 대한 낮은 기여도’ 논란의 핵심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한국당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참패를 할 때 무엇을 했냐는 점에 있다. 이 점은 김 위원장 외에도 홍준표 전 대표가 집중 거론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지난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을 함께 겨냥해 “어이가 없는 게 어려운 선거를 치루고 있는데 입당해달라고 사람들 5번을 보냈지만 입당 안했다”며 “또 공동선대위원장 해달라고 3번을 사람 보냈는데 이름조차 올리길 거부했다”고 날을 세웠다.

당에 대한 기여도 문제는 당헌당규 규정 문제로까지 이어졌다. 한국당 당헌당규는 원칙상 책임당원에 한해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책임당원이 되기 위해서는 당비를 3개월 납부하고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지난 15일 입당한 황 전 총리는 전당대회 날까지도 입당 후 3개월이 되지 않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지자 및 취재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황 전 총리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입당이 지나치게 늦어지며 도덕적 문제가 아닌 당헌당규상 출마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번진 셈이다. 이를 두고 홍 전 대표와 김진태 의원 등은 당헌당규가 지켜지는지 잘 지켜보겠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급기야 전날(28일)에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기구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현역 의원들 간의 미묘한 기싸움까지 벌어졌다. 정현호 비대위원은 공개 발언에서 "책임당원에 대한 예외는 없어야 한다"면서 "'나는 다르다, 나는 예외다' 라고 하는 것이 바로 특권이며 힘 있고 영향력이 있는 유력자를 인물영입이라는 이유로 예외로 해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은 이어 "애초부터 의무를 다하지 않아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없는데도 발생하는 권리라는 것은 보수가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에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기성 정치인과 유력자, 영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당헌당규가 왜이렇게 관대하냐"고 비판했다.

그러자 정용기 정책위의장, 박덕흠 의원, 이만희 의원 등이 이를 두고 각자 문제제기했고, 김병준 위원장은 "이 문제는 서로 말을 아끼는 것이 맞다"면서 "이견이 나눠지는 부분인 만큼 이는 법리로서 따질 문제이지 우리가 논쟁할 일이 아니다"라며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며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의 전당대회 출마 자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유권해석을 내리며 봉합에 나섰지만, 논란이 쉽게 사그러들지는 아직 미지수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