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증권금융 신임 상무에 김욱중 자산운용본부장이 선임됐다.
김욱중 한국증권금융 신임 상무 [사진=한국증권금융] |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증권금융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김 부문장을 상무로 새롭게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1월30일부터 2년간이다.
1967년생인 김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압한 뒤 KTB네트워크 등을 거쳐 2010년 한국증권금융에 입사했다. 이후 투자금융팀장과 재무회계팀장,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 신임 상무는 30일부터 신탁본부장(신탁부문, 수탁부문 및 IT부문 담당)으로 직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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