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작…'1대 1' 또는 '3대 3' 실시간 대전 강점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지난 11일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다음달 정식 출시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피버 바스켓'은 룽투코리아의 올해 첫 신작이다. 조이시티 출신의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노리숲과 팀 배틀 스포츠가 공동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유명 아티스트 '사키루'가 게임 총괄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길거리 반코트에서 벌어지는 농구를 모바일로 충실히 재현, 유저 간 '1대 1' 또는 '3대 3'으로 자유로운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스웩(Swag) 넘치는 스트리트 문화,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 펑키한 스타일로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와 각 캐릭터 별 스킨 등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가 강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피버 바스켓'이 룽투코리아의 2019년도 상반기 첫 출시작인 만큼 캐주얼 게임의 인기를 반등시키는 유의미한 게임으로 주목받길 바란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룽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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