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월 2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고졸이상)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미래 유망직종이자 제2의 직업으로 손꼽히는 인기 자격증이다. 특히 사회적으로 복지정책이 확대되면서, 복지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일자리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수요가 상당 수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비전공자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대학 진학 및 편입, 학점은행을 통한 학위 취득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통상 고졸 학위 보유자가 학점은행을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는 2학기, 보육교사는 3학기가 걸린다.
설명회에서는 학점은행제도 안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미래 전망 등이 소개된다. 특히 전문 학습설계사들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학습 설계를 현장에서 진행해줄 예정으로,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텀블러, 메모함, 볼펜 등 학습용품을 선물로 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황금돼지 골드바를, 참석 후 패키지 수강 신청 시에는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bank.hunet.co.kr)와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 고객센터(1600-9005)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넷은 교육부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온라인 학점은행 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 과정으로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평생교육, CPA 등 자격증 과정과 경영학, 심리학 등 학위과정 등이 있다.
[자료=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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