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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국회 토론회] 文정부 정책에 희생되는 소비자, 이대로 좋은가

기사입력 : 2019년02월21일 05:40

최종수정 : 2019년02월21일 05:40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추미애 의원실, 노웅래 의원실, 민주연구원, 제조업 르네상스와 혁신 성장 : 이상과 현실, 그 좁힐 수 없는 격차(오전 7시 30분,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이은재 의원실, 대한법무사협회, 국민의 사법접근권 보장을 위한 법무사법 개정 국회공청회(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이원욱 의원실, 임종성 의원실, 송옥주 의원실, 민홍철 의원실, 김두관 의원실, 국토부, 환경부, 비도시지역의 주거-공장 난개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국회 국토난개발방지포럼 창립기념 토론회(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박정 의원실, 위성곤 의원실, 장병완 의원실, 조배숙 의원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토론회 : 액화수소플랜트 건설을 중심으로(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최연혜 의원실, 최교일 의원실, 자유한국당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특별위원회, 탈원전으로 가는 원자력 안전규제의 진실(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임재훈 의원실, 교내 완전한 석면제거를 위한 해법은?(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

▲민홍철 의원실, 방위사업 환경의 변화와 국방획득교육원 : 방위사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203호))

▲김종훈 의원실, 이정미 의원실, 추혜선 의원실, 전국금속노동조합, 조선업종노조연대, 조선산업 생태계 무너뜨리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문제점 진단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202호))

▲김명연 의원실, 김승희 의원실, 이개호 의원실, 정인화 의원실, 장애인 주간보호 서비스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오후 2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

▲추경호 의원실, 컨슈머워치,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여의도연구원, 文정부 정책에 희생되는 소비자, 이대로 좋은가(오후 3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시민들이 초콜릿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2019.02.14 mironj19@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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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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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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