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뉴스핌] 성상우 기자 =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19'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2400여 기업이 찾아 전시 부스를 꾸렸다.
주요 해외 ICT 대기업들이 참가사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IBM, 퀄컴, 화웨이 등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핵심적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이 기업들은 5G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스마트홈, 증강현실(AR) 등 첨단 신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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