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송탄중앙침례교회(관내 송북동 소재)에서 북부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규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기독교연합회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정장선 평택시장, 김승규(방주 교회 목사) 연합회장 및 회원, 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송탄중앙침례교회(관내 송북동 소재)에서 북부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규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 정장선 평택시장)[사진=평택시청] |
간담회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다문화 가정 지원과 복지사각 지대 주민 지원’, ‘신장동‧서정동 일대 환경개선 및 주차장 조성’, ‘우범 지역 CCTV 설치’ 등에 대한 대책과 의견이 제시됐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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