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와 유통점간 협의한 표준협정서 준수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 전국이동통신집단상권연합회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
1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동통신 유통망 주요 이슈 논의를 위해 구성‧운영된 '이동통신유통망 상생 협의회' 논의 결과 이번 상생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신의와 성실로써 상호 노력하는 것을 원칙으로 표준협정서를 성실히 준수하기로 했다. 또, 이동통신 시장 활성화 및 페이백 등 불·편법 없는 무선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 이통사와 유통점은 협약 사항의 상세 협의를 위한 별도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