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이민경 기자 = 지난 14일 임천일 북한 외무성 부상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데 이어 16일에는 러시아 상원 대표단이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 경제 협력을 넘어 북핵과 제재 문제 논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북한이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3월18일 21:49
최종수정 : 2019년03월18일 22:39
[서울 로이터=뉴스핌] 이민경 기자 = 지난 14일 임천일 북한 외무성 부상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데 이어 16일에는 러시아 상원 대표단이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 경제 협력을 넘어 북핵과 제재 문제 논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북한이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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