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지난 19일 내서농협 회의실에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마케팅 현장클리닉’시범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내서농협 직원들이 19일 회의실에서 진행된 마케팅 현장클리닉 시범교육에 참가해 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2019.3.20. |
마케팅 현장클리닉은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마케팅, 조직문화 전반의 진단 및 코칭을 통해 영업스킬 향상뿐 아니라, 사무실 환경 및 직원 세일즈 수준을 진단하고 손익·고객 분석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창출하는 종합 컨설팅 교육이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며 마케팅 역량강화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향상을 위해 현장클리닉 교육에 농축협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마케팅 현장클리닉’ 교육은 금번 내서농협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경남 도내 농축협 550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며, 상반기 신청은 다음 달 말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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