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시민 편의도모와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8개소에 무인발급365창구를 설치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최근 근덕면행정복지센터에 무인발급기를 1대 추가 설치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읍면 지역 3개소와 시내권 5개소, 총 8개소에서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 삼척시청 [사진=삼척시청] |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부, 국세증명, 건강보험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토요여권창구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목요야간민원실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365창구 설치를 확대해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제도개선과 다양한 민원시책 실천을 통해 시민중심 행복삼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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