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레이 사장 등 임원들 참석...전국 각지 개최 예정
[서울=뉴스핌] 한창대 수습기자 = ABL생명은 지난 20일 경남지역 FC(Financial Consultant, 설계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2019년 첫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ABL생명] |
올해 처음 열린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순레이 사장과 윤문도 FC실장, 은재경 상품채널조정실장, 이찬우 영업교육본부장 등 참석임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 회사 전략과 비전, 영업지원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설계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순레이 사장은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ABL생명은 RBC 지급여력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287%로 업계 상위 수준”이라며 “올해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ABL생명 FC채널의 영업을 지속 지원해 보다◇ 경쟁력 있는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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