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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⑧ SK텔레콤, 'LTE-5G망 결합'·콘텐츠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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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비룡쇼'...VR‧AR 등 5G 콘텐츠 박차

[편집자] 3G, LTE에 이어 5세대(5G) 통신 시대가 시작됩니다. 사물과 인간이 촘촘히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초연결시대'가 구현되는 것입니다. LTE 보다 20배 빠른 네트워크 속도는 일상의 변화는 물론 인공지능·가상현실·자율주행·스마트홈 등 4차산업혁명을 완성하는 기반입니다. 뉴스핌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맞물려 5G란 무엇이며, 기업과 정부의 역할, 바뀌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등 총 50회에 걸친 '5G 빅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은 타사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5G 시장에서 승기를 꽂겠다고 벼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5G망-LTE망 결합기술이다. 두 망을 결합해 5G망만 사용할 때보다 최대 속도를 높이겠다는 거다.

여기에 더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운다. AR‧VR 콘텐츠야말로 LTE 이용자를 5G 세상으로 이끌 핵심이라는 얘기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제35기 SK텔레콤 정기주주총회에서 영업보고를 하고 있다. 2019.03.26 pangbin@newspim.com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SK텔레콤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전광판에 VR 비룡이 나타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중들이 '5GX AR' 앱을 통해 응원 버튼을 누르자 지쳐서 쉬던 비룡이 힘을 내 날아오르는 이벤트였다.

중계한 방송사와 시청자들은 이 퍼포먼스를 통해 '5G 시대'의 도래를 경험했다. 

SK텔레콤은 최근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인 '옥수수' 내에 5G에 특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옥수수앱 첫 화면에 들어간 'SKT 5GX관'에선 아이돌‧스포츠‧영화 등 다양한 VR 콘텐츠 및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볼 수 있는 '5G MAX' 콘텐츠, 풀HD나 4K UHD 급의 '초고화질' 영상 등이 담긴다.

SK텔레콤은 5G와 관련해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콘텐츠로 '압도적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콘텐츠 사업 뿐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및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5G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모바일네트워크사업(MNO) 사업부장은 SK텔레콤 주주총회에서 "5G 최대 커버리지와 최고 속도를 구현하고 양자암호 보안 기술 단독 적용 등 이통사의 기본적인 네트워크 영역에서 초격차를 만들 것"이라며 "AR, VR, 클라우드 게임, 미디어 등을 통해 압도적 1등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AR로 형상화한 대형 비룡을 SK행복드림구장 전광판에 띄우고 있다. [사진=SK텔레콤]

◆"5G망-LTE망 결합기술, 5G만 쓰는 것보다 속도 70% UP" 

KT는 지난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5세대이동통신(5G) 퍼스트(first)'로 간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5G first란 5G 가입자가 5G를 이용할 때 5G망만 사용하게 하겠다는 의미다.

업계에선 이를 KT가 SK텔레콤을 향해 견제구를 날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KT의 기자간담회에 전날 SK텔레콤은 5G망과 롱텀에볼루션(LTE)망 결합 기술을 통해 5G 속도를 높였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이 발표한 5G망-LTE망 결합기술은 두 망을 결합해 5G 망만 사용할 때보다 최대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예를들어 5G 사용자가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을 때 다른 통신사들이 5G망만 이용해 파일이 전달된다면 SK텔레콤은 영화가 5G망과 LTE망에 동시에 전달돼 다운로드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LTE망 결합기술을 이용하면 5G와 LTE망이 함께 일하기 때문에 속도가 5G망만 이용했을 때보다 70% 가까이 높아진다"면서 "자율주행이나 스마트팩토리 등 초저지연이 필요한 곳에선 인공지능이 스스로 인지해 자동으로 5G 초저지연 모드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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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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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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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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