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는 1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지원금을 전달했다.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은 농촌에 방치돼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농촌폐비닐을 체계적인 수거 활동을 지원함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운동의 일환이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는 1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박경원 지부장, 정장선 평택시장)[사진=평택시청] |
또한 환경개선을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500톤 이상의 영농폐비닐 수거 실적을 올리는 평택시에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원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읍·면·동 별 농촌폐비닐 수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농촌 폐비닐 수거 사업과 환경정비에 1억59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