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부회장)가 지난해 28억9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1일 LG생활건강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4억8900만원·상여금 13억2000만원을 받았다. 차 부회장은 지난 2005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14년째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성 LG생활건강 부사장도 작년 보수로 7억9800만원을 받았다. 이정애 부사장과 이천구 부사장도 각각 7억3800만원, 7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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