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9일 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긴장된 정세'를 언급하며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간부들의 '우결함'을 지적하며 "부정적 현상들을 철저히 뿌리 뽑고, 당이 노선과 정책을 집행 관철하기 위해 헌신 분투하라"고 지시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4월11일 11:23
최종수정 : 2019년04월11일 11:23
[서울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9일 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긴장된 정세'를 언급하며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간부들의 '우결함'을 지적하며 "부정적 현상들을 철저히 뿌리 뽑고, 당이 노선과 정책을 집행 관철하기 위해 헌신 분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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