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월드 그레이트 4탄에 출연한 스탠 어틀리는 숏게임 교습 능력이 매우 탁월 하다. 그리고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숏아이언 샷의 섬세한 거리감을 만들기 위한 비법도 이번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많은 골퍼들은 숏게임을 할때에도 몸을 움직이지 않고 클럽만 사용해서 샷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
이러한 동작은 올바른 스윙 동작이 아니라고 스탠 어틀리는 강조하고 있다. 세계적인 PGA선수인 세르히오 가르시아를 지도하면서 관찰된 동작을 보면서 숏 아이언 샷을 할때 가슴이 회전하기도 전에 팔이 많은 부분 밑으로 내려와서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 동작으로 이어질때 몸통을 함께 회전해 가면서 볼을 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동작이 섬세한 거리감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동작이 된다고 스탠 어틀리는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웨지를 가지고 샷을 할때 다운스윙의 시작은 하체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체의 힘으로 클럽을 끌고 내려 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샷을 하면서 어깨도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어깨의 움직임은 리드를 하는 부분이 아닌 몸동작에 의해서 마늘어지는 이후 단계라고 볼수 있다.
섬세한 아이언 샷의 거리감은 바로 몸을 이용한 자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준비된 영상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Chungolf@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