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이케아 코리아, '우리집+IKEA'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9년04월15일 13:46

최종수정 : 2019년04월15일 13:46

"홈퍼니싱 영감 제공, 새로운 공간 만드는 캠페인"...첫 시작으로 침실 홈퍼니싱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국내 소비자와 함께 보다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집을 만들어 나가는 '우리집+IKE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이 집에서 겪는 현실적인 홈퍼니싱 고민들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이케아 코리아는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침실을 재조명하고 침실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베드룸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진행해 두 가족을 선정, 각각의 집을 방문해 그들이 침실에서 겪는 홈퍼니싱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족들과 함께 실제 침실을 새롭게 꾸몄다.

이케아 광명점은 아이가 있는 가족과 함께 침실을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케아 고양점은 청소년 자녀를 둔 50대 부부와 함께 침실을 중년 부부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사진=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코리아가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실제 국내 소비자의 집에 변화를 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홈퍼니싱 고민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새롭게 변화한 침실을 매장 내 침실 코너에 그대로 재현하고 고객 대상 홈퍼니싱 워크숍도 개최함으로써,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아이디어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이케아 코리아와 고객이 함께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의 전 과정을 담은 2편의 영상도 공개해 비슷한 홈퍼니싱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윤하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우리집+IKEA'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홈퍼니싱 니즈를 이해하고, 이케아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함께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집+IKEA'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들이 영감과 솔루션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