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첨탑 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된 비계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재 발생 직후 불길은 대성당의 지붕으로 번진 뒤 첨탑으로 옮겨 붙었다.
이후 첨탑은 불길에 휩싸인 채 성당의 지붕 전체가 사실상 전소됐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4월16일 06:40
최종수정 : 2019년04월16일 18:51
[파리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첨탑 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된 비계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재 발생 직후 불길은 대성당의 지붕으로 번진 뒤 첨탑으로 옮겨 붙었다.
이후 첨탑은 불길에 휩싸인 채 성당의 지붕 전체가 사실상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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